자기 · 가정 · 자녀 · 기업 · 지회, 그리고 열방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신 하나님을 경험한 27년차 기독실업인
프로필 · 다섯 개의 전문 분야
임채종은 1999년 창업해 27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는 현역 경영자이며, 2009년부터 CBMC에서 활동해 온 기독실업인입니다. 동시에 세 자녀를 홈스쿨링으로 키운 아버지이고, 52개국에 학교를 세우는 국제 NGO의 이사장이며, 지구촌교회 청년 일터제자학교를 13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사입니다. 아래 다섯 개의 전문 분야는 서로 다른 이력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삶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자리들입니다.
| 성명 / 영문명 | 임채종 (Chaejong Lim) · 영어 이름 "파서블림(Possible Lim)" — 마가복음 9:23에서 |
| 현직 | 디넷뜨㈜ 대표이사 · 드림스드림 이사장(국제 NGO) · ㈜참케어 감사 · 사단법인 티움 이사 · 크리스찬타임스 한국대표 · 지구촌교회 장로 |
| 학력 | 아주대학교 기계생산과 학사(1997) ·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공학석사(1999) |
| CBMC | 2009.11 수지중앙지회 입회 · 2010~2013 중앙회 대학 전 과정 이수 · 2012 경영자피드백모임(경피미) 제2대 회장 · 2021~2025 총무 · 2023~2024 지회장 · 제47차 한국대회 강사 · 전국 지회 순회 강사 |
| 수상 | 2000 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사이트) · 2018 자랑스런 아시아 인물대상(봉사부문) |
| 강의 언어 | 한국어 (필요 시 영문 요약 자료 제공 및 통역 대응 가능) |
1999년 24세에 창업. 웹·SI → 기구설계 → 해석·시뮬레이션 → 건축·토목·환경으로 다섯 번 전환하며 살아남았고, 지금은 AI 보조 해석을 실무에 적용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시켰습니다.
CBMC 중앙회 대학 전 과정을 이수하고, 이랜드가 CBMC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만든 경영자피드백모임의 제2대 회장을 맡았습니다. 지회를 "아둘람 공동체"로 세워 지회 자체가 국제 NGO를 낳는 데까지 성장시켰습니다.
CBMC 직장인학교를 교회에 접목해 2013년 지구촌교회 청년 일터제자학교를 만들고 지금까지 강의와 운영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러 교회가 시도했으나 정착하지 못한 과정이, 지구촌교회에서는 1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6년 결단해 세 자녀를 공교육 없이 홈스쿨링으로 키웠습니다. 만 14세 최연소 대학 입학·과 수석, 만 17세 미국 대학 편입, 만 22세 전공 학회 대학 지부 유치. 이론이 아니라 20년의 실행과 결과가 있습니다.
2013년 시작해 13년 만에 한국의 대표적인 학교 짓기 단체로 성장시켰습니다. 100개 학교 모금을 7년 10개월 만에, 이후 200개를 3년 6개월 만에 달성했고, 2050년까지 만 개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학력 · 경력 · 수상 · CBMC 16년의 기록
| 학력 | 1997 아주대학교 기계생산과 학사 졸업 1999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공학석사 |
| 주요 경력 | 1999 디넷뜨㈜ 창립 (Co-Founder) — dinett.com 2009 한국CBMC 경기동부연합회 수지중앙지회 입회 2012 CBMC 경영자피드백모임(경피미) 제2대 회장 2013~2022 드림스드림 대표 — dreamsdream.org 2020~ 크리스찬타임스 한국대표 (본사: 샌프란시스코) — kchristian.com 2021~2025 수지중앙지회 총무 / 2023~2024 지회장 |
| 현직 | 기업 — 디넷뜨㈜ 대표이사 / ㈜참케어 감사 (charmcare.co.kr) NGO — 드림스드림 이사장 / 사단법인 티움 이사 (tieum.org) 언론 — 크리스찬타임스 한국대표 / 교회 — 지구촌교회 장로 |
| 수상 | 2000 디넷뜨 IQ뱅크 최우수사이트 — 정보통신부 장관상 2018 자랑스런 아시아 인물대상 (봉사부문) — SNS기자연합회 |
임채종은 CBMC 밖에서 초빙되는 외부 강사가 아니라, CBMC 안에서 배우고 훈련받아 세워진 회원입니다. 중앙회 대학의 모든 과정을 이수했고, 지회의 총무와 회장을 거쳤으며, 자신이 섬기던 지회에서 국제 NGO가 태어났습니다.
| 연도 | 활동 | 내용 |
|---|---|---|
| 2009.11 | 수지중앙지회 입회 | 창업 10년 차, 사업의 방향과 경영 철학을 다시 세우기 위해 CBMC를 찾음 |
| 2010~2013 | CBMC 중앙회 대학 전 과정 이수 | 비전스쿨 · 리더십스쿨 · 직장인학교 · 경영자학교 · 지회활성화스쿨 · 코칭스쿨 · 가델(GADEL, 이수 후 10개월간 직접 진행) · CEO아카데미 등 개설된 모든 교육을 이수하며 CBMC 정체성을 확립 |
| 2012 | 경영자피드백모임(경피미) 제2대 회장 | 이랜드가 CBMC에 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2011~2017년 중앙회 대학 안에 만든 전국 단위 모임(회원 약 100명)의 제2대 회장. 매월 서울에서 전체 정기모임과 멘토 중심 분과모임 운영 |
| 2010 | CBMC 리더십스쿨 수첩의 한 줄 | "변화를 주도하는 학교 100개 건립" — 3년 뒤 이 메모가 드림스드림의 목표가 됨 |
| 2013 | CBMC 지회에서 시작된 NGO | 지회원들과의 네팔 트레킹에서 드림스드림 시작. 이후 지회 회원들이 운영이사로 동참 |
| 2021~2025 | CBMC 수지중앙지회 총무 | 지회 운영 실무 총괄 |
| 2021 | 제47차 CBMC 한국대회 강사 | 전국 회원 앞에서 회원 간증 강의 (youtu.be/AKStLp9-2gA) |
| 2023~2024 | 수지중앙지회 회장 | 지회를 "상처 입은 사업가가 회복되는 공동체"로 세우며 지회원 모두 NGO 이사가 되어 열방을 섬기는 데 집중 |
| 현재 | 전국 지회 순회 강사 | 광화문지회(2회), 시흥지회, 부평지회, 성남드림지회, 열린Y지회, 전주 온고을지회, 여수·순천 전남동부연합회, 인천 기독유치원 원장 연합회(CBMC) 등 |
창업에서 AI 시대까지, 다섯 번의 사업 전환
임채종은 1999년 10월, 만 24세에 선교단체 간사 세 명과 함께 창업했습니다. IMF의 그림자가 걷히며 동기들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가던 때에 택한 길이었습니다. 그 후 27년 동안 회사는 다섯 번의 큰 전환을 거쳤고, 그때마다 시대에 맞게 사업을 바꾸어 살아남았습니다. 지금은 해석·설계·시험·인증을 한 조직에서 수행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 시기 | 주력 사업 | 내용 |
|---|---|---|
| 1999~2008 | 어린이 교육포털 · 외국어 웹사이트 · SI | 창업 7개월 만에 어린이 교육포털 "IQ뱅크"로 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사이트) 수상 |
| 2004~2012 | 제품개발 기구설계 컨설팅 | 웹에서 제조 영역으로 이동. 설계 실무 역량 확보 |
| 2008~2018 | 엔지니어링 해석 · 시뮬레이션 | 기계 분야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 잡음 |
| 코로나 이전 | 건축 · 토목 시뮬레이션 및 환경영향 분석으로 확장 | 해외에 학교를 지으면서 건축물이 눈에 들어와 시작한 확장. 이 결정 덕분에 코로나 시기를 견디고 오히려 성장 |
| 현재 | 종합 엔지니어링 · AI 보조 해석 | 해석·구조·건축환경·시험계측·환경·토목 6개 디시플린을 한 조직에서 운영. AI 보조 해석과 파라메트릭 스터디를 실제 수주 업무에 적용 |
AI 보조 해석과 파라메트릭 스터디로 검토 범위를 넓히되, 최종 판단은 반드시 기술사·박사급 엔지니어가 수행합니다. 자동화는 속도를 위한 도구이고, 책임은 사람이 집니다.
해석·구조·건축환경·시험계측·환경·토목 6개 디시플린을 한 조직에서 운영합니다. 분야 간 경계에서 발생하는 누락과 책임 공백을 구조적으로 제거합니다.
보고서 납품이 목적이 아닙니다. 인허가 통과, 심의 대응, 준공까지 고객이 도달해야 할 결과를 기준으로 과업을 정의하고 일정을 역산합니다.
| 강의 주제 | 핵심 내용 |
|---|---|
| AI 시대, 크리스천 경영자는 무엇을 사람의 몫으로 남길 것인가 | AI 보조 해석을 실제 수주 업무에 적용하는 경영자의 시선에서, "자동화는 도구이고 책임은 사람이 진다"를 사내 원칙으로 문서화한 과정을 나눕니다. |
| 시대에 맞게 사업을 바꾸는 법 — 다섯 번의 전환 이야기 | 웹에서 제조로, 제조에서 해석으로, 해석에서 건축·토목·환경 종합 엔지니어링으로. 매번의 전환에서 무엇을 보고 결정했는지, 그때 기도가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
| 킹덤 컴퍼니 —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회사 | "하나님은 회사를 축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회사를 통해 사람을 세우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정직한 보고서 한 줄, 직원 한 사람을 향한 경청에서 시작되는 변화. |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하나님을 위해 학교를 짓는 것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게 사업도 잘되게 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는 기도와, 위기 때마다 열린 피할 길에 대한 간증. (마 6:33) |
한국대회 강사 · 경피미 회장 · 아둘람 공동체 모델
임채종은 2009년 11월, 창업 10년 차에 CBMC를 만났습니다. 그때까지는 "내가 중심"이었고, 직원들을 교회로 데려가 전도하려 애썼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 마음은 사라졌습니다. 2012년에는 동업자와 헤어지며 밀린 급여조차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그 실패 앞에서 CBMC 중앙회 대학의 모든 과정을 다시 배우기로 결단했고, 그때부터 사람을 세우는 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임채종이 지회를 세운 원리는 단순합니다. 지회는 사업이 잘되는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회복되는 자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둘람 굴에서 환난 당한 자, 빚진 자, 마음이 원통한 자와 함께했던 것처럼(삼상 22:2), 지회는 상처 입은 사업가들이 함께 울고 다시 일어서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 ① 먼저 나눔의 문화 | 매주 지회 모임과 포럼, 독서토론, 중보기도를 통해 사업과 가정의 어려움을 실제로 나누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성공담이 아니라 실패담이 먼저 나오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 ② 회복이 우선 | 사업이 잘되는 사람보다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이 지회의 현실입니다. 지회를 "회복되는 장소"로 정의하자 사람들이 남았습니다. |
| ③ 역할을 맡기면 사람이 자란다 | "직원들을 가능한 NGO에 이사로 섬기게 하라. 그것이 그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만든다." 지회원들을 NGO 운영이사로 세우자, 함께 섬기는 과정에서 리더십이 자랐습니다. |
| ④ 한 방향으로 마음을 모음 | "내가 돈을 벌어서 언젠가 선한 일을 하겠다"는 개인의 결심은 사업이 어려워지면 사라집니다. 그러나 지회가 한 방향으로 마음을 모으면 조직이 되고, 행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
| ⑤ 결과 — 지회가 NGO를 낳다 | 수지중앙지회에서 시작된 드림스드림은 국제 NGO가 되었고, 드림스드림 이사 가운데 60% 이상이 CBMC 회원이며 핵심 멤버는 수지중앙지회 회원들입니다. 오랫동안 조찬모임으로 마음이 하나 되었기에 100% 재능기부에도 자원하여 헌신합니다. |
한 지회에서 시작된 일이 다른 지회들의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아래는 CBMC 회원들이 각자의 지회에서 실제로 감당한 사례입니다.
| 시흥지회 |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을 도왔던 에티오피아에 학교를 지어 선물했습니다. 1~2년을 예상했으나 지도목사님의 후원에 회원들이 도전을 받아 몇 달 만에 모금이 끝났습니다. |
| 인천 기독유치원 원장 연합회(CBMC) | 토고와 베냉에 3개 학교 짓기에 도전하여 현재는 드림스드림 모델 학교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CBMC 회원들이 토고에 다녀와서 토크쇼 진행 — youtu.be/gPht_95LHYY) |
| 전남 광주중앙지회 | 회원 부부가 아프리카 차드의 이슬람 마을에 학교를 지었습니다. |
| 성남지회 | 최저 생활을 하면서도 레바논 지역 학교 짓기를 비롯한 여러 개 학교를 짓는 데 헌신한 회원이 있습니다. |
| 광화문지회 | 한 회원이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온·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학교에 웹툰 교육을 진행, 크리스천 웹툰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전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첫 웹툰스쿨을 운영했습니다. |
| 한성지회 · 샌프란시스코지회 | CBMC 출신 선교사들과 함께 학교를 짓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 강의 주제 | 핵심 내용 |
|---|---|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라 | CBMC의 비전을 마태복음 28:19의 지상대명령과 같은 명령으로 읽고, 전도와 양육 · 리더십 개발 · 일터의 변화 세 방향을 27년의 경영 경험으로 각각 풀어냅니다. CBMC 한국대회와 전국 지회 조찬모임에서 가장 많이 요청받은 주제입니다. |
| 지회를 아둘람 공동체로 세우는 법 | 지회장·임원단 대상. "내가 중심"이던 시절의 실패담에서 시작해, 회원을 동원하는 법이 아니라 세우는 법을 다룹니다. 경피미 운영 방식(전국 100여 명의 정기모임 + 멘토 중심 분과모임)을 지회 규모에 맞게 적용하는 실무를 포함합니다. |
| 오병이어 — 지회가 함께 드릴 때 일어나는 일 | 한 지회의 헌신이 어떻게 국제 NGO가 되었는지, 그리고 다른 지회들이 어떻게 각자의 프로젝트를 감당하게 되었는지를 실제 사례로 나눕니다. |
| 킹덤 패밀리 · 킹덤 컴퍼니 |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이 킹덤 패밀리이고, 그런 회사가 킹덤 컴퍼니입니다." 약함을 통해 왕 되신 주님만이 왕이 되시는 것이 킹덤이라는 메시지. |
지구촌교회 일터제자학교 13년 — 한국에서 유일하게 정착한 과정
임채종은 2013년, CBMC 직장인학교의 커리큘럼을 교회에 접목해 지구촌교회 청년 일터제자학교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13년째 강의와 운영을 책임지고 있으며, '일터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 강의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청년 대상 강의는 성취담으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19년 동안 사람들 앞에서 책 한 번 읽지 못했던 말더듬이 이야기로 시작해, 청년이 자기 자리에서 즉시 감정을 이입할 수 있게 합니다. 그 다음 아래 흐름을 따라갑니다.
| 정체성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빛이라"(엡 5:8) — 나는 누구인가. 열등감과 운명주의에 묶여 있던 사람이 어떻게 '가능성의 인생'으로 바뀌었는가. |
| 기초 | "인생의 기초 공사" — 롯데타워 123층을 올릴 때 기초부터 1층까지 13개월이 걸렸다는 이야기로, 보이지 않는 기초에 시간을 쓰는 것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건축환경을 분석하는 강사의 직업이 그대로 예화가 됩니다. |
| 공동체 | "우리는 어디에 속하는가" — 교회를 '다니는 곳'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이해하기. |
| 습관 · 관계 | 경건한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 성경 읽기, 새벽기도, 필사, 설교 쓰기. 말씀 위에 습관을 쌓고 순종 위에 실력을 쌓으면 하나님이 길을 여신다. |
| 미래 · 사명 |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좋은 성품(갈 5:22-23), 지금 만나는 사람에게 투자하기(삼상 22:2), 나중이 아니라 지금 반응하기(히 11:6). |
| 강의 주제 | 핵심 내용 |
|---|---|
| 가서 제자 삼으라 — "지금밖에 없다" (마 28:19) | 말더듬이 이야기로 시작해 습관·순종·소명으로 이어지는 청년 세션. 맑은샘광천교회 청년부, 경신고 기독선교회 등에서 진행. |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엡 5:8, 엡 6:7) | 정체성 → 기초 → 공동체 → 습관·관계 → 미래로 이어지는 5부 구성. "교회 다니는 청년이 알아야 할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며 필요한 생존 메시지로 전달. 새노래교회 대학·청년 겨울수련회. |
| 하나님 사랑은 곧 이웃 사랑이다 (눅 10:36-37) | 건축환경 분석가의 "인생의 기초 공사" 비유로 시작해,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이 열방으로 흘러가는 실제의 길을 가정의 이야기로 보여 줍니다. 세종시 연합 겨울캠프. |
| 일터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 | 지구촌교회 일터제자학교 전담 강의. 직장에서 신앙으로 산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13년간 청년들과 함께 다뤄 온 주제입니다. |
| AI 시대 청년의 진로와 소명 |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25세에 창업한 아버지와 22세에 학회 지부를 유치한 아들을 대비하며, 무에서 유를 만드는 도전 정신이 어떻게 전수되는지 다룹니다. |
홈스쿨링 20년, GHSA 1기 — 세 자녀의 결과
임채종 부부는 양가 가족 중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은 믿음의 1대입니다. 결혼하며 "우리 부부를 통해 새로운 믿음의 명문 가문을 세워 주세요", "아이들을 모태부터 말씀으로 가르쳐 어려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 주세요"라고 기도했습니다. 2006년 지구촌교회 홈스쿨링 세미나에 참석한 뒤 결단했고, 2007년 GHSA(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 1기 가정으로 홈스쿨링을 시작해 세 자녀 모두를 대학까지 보냈습니다.
| 가정예배 | 신혼여행 때부터 시작. 부부싸움을 해도 하루 미룰지언정 결국 드렸습니다. 찬양 → 말씀 나눔 → 감사·기도 제목 기록 → 자녀 한 명 한 명 안고 축복기도. 매주 감사·기도 제목을 적은 가정예배 노트는 자녀에게 물려줄 가보가 되었습니다. |
| 말씀 습관 (8년) | 6세부터 14세까지 8년간 — 성경 한 장을 열 번 읽고 종이에 완전히 필사한 뒤, 배운 것과 오늘 삶에 적용할 것을 반 페이지로 쓰기.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의무적인 매일의 과제. |
| 기도 습관 | 매일 새벽기도 참석, 가정에 마련한 기도실(War Room)에서 기도. 세 자녀가 초등학생 때부터 새벽 5시 30분 예배 자리를 지켰습니다. |
| 설교 훈련 (1년) | 코로나 기간에 도입. 매일 저녁 가족예배 때 각자 준비한 설교 한 장을 돌아가며 전하기. "듣는 자리"에서 "전하는 자리"로 관점이 바뀌는 훈련. |
| 읽고 쓰는 근육 | 기사 필사 → 고전 문학·철학 독서 → 자기 논평 정리. 사전을 손에 들고 뜻이 불분명한 단어를 즉시 찾는 습관. |
| 가계부와 재정 교육 | 가정예배 시간에 한 주간 지출을 결산하며 절약과 나눔을 함께 배웠습니다. |
| 아버지의 자리 | "우리 가족 중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은 바로 아빠인 저였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아버지가 잘못된 습관과 전통을 끊어 내는 과정 자체를 강의에서 정직하게 나눕니다. (말 4:5-6) |
| 자녀 | 현재 | 주요 내용 |
|---|---|---|
| 장남 임성경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 (2026.02) | 만 9세에 70일간 중환자실 · 2년간 매일 10시간 투석 후 어머니에게서 신장 이식 · 신학교 2년 반 과대표 · 교회 중등부 목자 · 현재 유학 준비 |
| 차남 임요셉 |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전기공학과 재학 | 고1 나이에 대학생, 고2 나이에 미국 톨레도대 데이터사이언스 편입 · 형의 아픔을 보며 뇌질환 환자를 돕겠다는 꿈으로 전기공학 전환 · |
| 막내 임에스더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2027.02 졸업 예정) | 만 8세까지 성경 20독 · 만 14세 대학 입학(학교 70년 역사상 최연소) · 직전 학기 4.5/4.5 만점 과 수석 · 지구촌교회 영아부 찬양·교육목자 · 대학원 준비 중 |
| 강의 주제 | 핵심 내용 |
|---|---|
| 성경적 홈스쿨링 — 가정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라 (신 6:6-7) | 지구촌교회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GHSA) 부모교육 대표 강의. 홈스쿨링을 "제도 교육의 거부"가 아니라 "신앙 계승이라는 더 큰 명령에 대한 순종"으로 정의하고, 20년의 실제 운영 방법을 전수합니다. |
| 아버지여, 가정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웁시다 (말 4:5-6) | 아버지 대상 강의.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 준비되지 않은 아버지가 가정예배 하나를 붙들고 걸어온 길을 나눕니다. GHSA 아버지모임에서 진행. |
| 어릴 때 새겨진 말씀이 평생을 지켜 준다 | 막내 에스더의 사례를 중심으로, 어릴 때 마음에 새겨진 말씀이 길잡이·경계선·방패가 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다룹니다. |
| 디아스포라 가정의 신앙 계승 | 해외에 거주하는 가정이 현지 학교 시스템과 병행하면서도 적용할 수 있는 형태로 훈련 체계를 재구성해 전달합니다. 사전 질문을 받아 Q&A 비중을 높입니다. |
52개국 377개 학교 · 운영비 0원 · 2050년 만 개 비전
2013년 아들의 투병 중에 시작된 학교 짓기가 1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등록 NGO이면서 단체 운영비는 0원이며, 모든 활동이 회원들의 100% 재능기부로 이루어집니다. 모금과 사용 내역 전체를 홈페이지에 상시 공개하고, 학교 완공 후 관련 서류 원본을 제출해 공개합니다. 아래 수치는 2026년 8월 15일 기준입니다.
| 2013년 선포 | "2045년까지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를 짓겠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첫 학교는 153일 만에 모금됐지만, 두 번째 학교는 1,500만 원을 모으는 데 10개월이 걸렸습니다. |
| 7년 10개월 | 100개 학교 모금 달성. 목표보다 24년이 앞당겨졌습니다. (2021.06) |
| 그 후 3년 6개월 | 200번째 학교 짓기 후원금 모금 완료. (2024.12) |
| 2050년까지 | 만방 오지에 만 개 학교. 25년간 만 개를 지으려면 하루에 한 개를 지어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꿈에 지금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
| 강의 주제 | 핵심 내용 |
|---|---|
| 불가능을 가능으로 — 운영비 0원으로 짓는 만 개의 학교 | 개회·폐회 집회용 메인 간증. 말더듬이 19년 → 아들의 70일 → 153일 2,700만 원 → 24년을 앞당긴 기적 → 학교가 바꾼 마을들. 사진 중심이라 세대와 언어를 넘어 전달됩니다. |
|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롬 8:28) | "제 인생에 버릴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말더듬이도, 아들의 중환자실도, 2년의 투석도, 아내의 신장이식도, 사업의 어려움도 하나님께서 열방 구원에 사용하셨다는 간증. 지구촌교회 안수집사·장로회 등에서 진행. |
| 오병이어의 원리 | "기적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진 것을 하나님께 내어놓는 사람을 통해 일어납니다." |
| 우리는 복음의 빚진 사람들입니다 | 1886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1907년 파송되어 1년 뒤 소천한 루비 켄드릭의 묘비명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있다면 그 모두를 조선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이제 그 은혜를 열방으로 흘려보낼 차례라는 메시지. |
개인 · 가정 · 자녀 · 사업 · 공동체와 열방
임채종 강의의 중심에는 하나의 고백이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고백은 관념이 아니라 다섯 영역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에 근거합니다. 사업하는 분들에게 도전과 비전을 드릴 때 사용하는 핵심 자료입니다.
여수의 섬마을(묘도)에서 태어나 한 시간을 걸어 학교에 다녔고, 중학교 2학년까지 어머니를 따라 남묘호랑교와 절에 다녔습니다. 대학 1학년까지 사람들 앞에서 책 한 번 읽지 못하는 심한 말더듬이였고, 웅변학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열등감과 운명주의에 빠져 있던 그가 성경공부 4개월 만에 마태복음 16:16 앞에서 예수님을 영접했고, 그 순간 혀가 풀렸습니다.
만 9세 아들이 감기로 입원해 하루 만에 중환자실로 옮겨졌습니다. 신장이 멈추고 폐를 비롯한 장기와 뇌혈관 40여 곳이 터졌습니다. 의사는 죽음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40일 만에 인공호흡기를 뗐고, 중환자실을 나온 지 23일 만에 퇴원했습니다. 이후 2년간 매일 10시간 투석, 2017년 어머니의 신장 이식.
2006년, 믿음의 1대 부부가 신앙 계승을 위해 홈스쿨링을 결단했습니다. 당시 한국에서는 매우 드문 선택이었고, '이 길이 맞는가'를 수없이 고민했습니다. 8년간의 성경 읽기, 매일의 새벽기도, 1년간의 설교 쓰기 훈련이 이어졌습니다.
25세에 창업해 웹·SI에서 기구설계로, 다시 해석·시뮬레이션으로, 그리고 건축·토목·환경으로 사업을 바꾸어 왔습니다. 학교를 지으며 눈에 들어온 건축 분야로의 확장이 코로나 시기를 견디게 했고, 오히려 성장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운영비 0원, 100% 재능기부로 100개 학교를 짓자"는 약속으로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7년 10개월 만에 100개 모금이 완료되었고 그 후 3년 6개월 만에 200개가 채워졌습니다. 지금은 52개국 377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실제로 진행해 온 강의 12편의 제목 · 말씀 · 구성
아래는 임채종 강사가 실제로 원고를 만들어 진행해 온 강의들입니다. 각 강의는 강의안(원고)과 PPT가 완성되어 있으며, 청중과 시간에 맞추어 재구성됩니다. 이 표만 보셔도 어떤 강의를 하는 강사인지 파악하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 번호 | 강의 제목 | 핵심 말씀 | 주 대상 | 구성 및 진행처 |
|---|---|---|---|---|
| 01 | CBMC! 열방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지혜 | 마 28:18-20 | 기독실업인 | 자기소개와 간증 → CBMC 비전(전도와 양육 / 리더십 개발 / 일터의 변화) 3부 → 열방을 향한 부르심 → 결론. 25년 만에 돌아온 직원의 편지 전문 낭독이 핵심 장면입니다. | 광화문지회 제755회 수요조찬 등 |
| 02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라 | 마 6:33 · 골 3:23-24 | 기독실업인 | 말더듬이에서 창업, 아들의 투병, 지회와의 만남, 그리고 "본업의 재정의"까지. 사업하는 사람에게 "킹덤 컴퍼니"가 실제로 무엇인지 다룹니다. | 제47차 CBMC 한국대회 |
| 03 | 모든 것을 합력하여 열방 구원의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 롬 8:28 | 장년 · 직분자 | "제 인생에 버릴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복잡한 가정환경, 말더듬이, 사업의 어려움, 아들의 중병 — 하나님이 그 모두를 열방 구원에 사용하신 과정. | 지구촌교회 안수집사·장로회 수련회 |
| 04 | 일터에서 예수님처럼 사랑하라 | 요 13:34-35 | 직장인 · 청년 | WHY(왜 일터에서 사랑해야 하는가) → HOW(어떻게 가능한가) → WHAT(지금 실천할 작은 사랑)의 3세션 구조. 매주 "One Change" 나눔으로 실천을 점검합니다. | 지구촌교회 일터제자학교 19기 4강 |
| 05 | 일터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 | 눅 10:36-37 | 직장인 · 청년 | 일터제자학교 전담 강의. 직장에서 신앙으로 산다는 것이 실제로 무엇인지, 13년간 청년들과 함께 다뤄 온 주제입니다. | 지구촌교회 일터제자학교 (2013~현재) |
| 06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 엡 5:8 · 엡 6:7 | 대학생 · 청년 | 정체성 → 기초 → 공동체 → 습관·관계 → 미래의 5부 구성. "교회 다니는 청년이 알아야 할 지식"이 아니라 살아가며 필요한 생존 메시지로 전달합니다. | 새노래교회 대학·청년 겨울수련회 |
| 07 | 하나님 사랑은 곧 이웃 사랑이다 | 눅 10:36-37 | 청소년 · 대학생 · 청년 | 건축환경 분석가의 "인생의 기초 공사" 비유(롯데타워 123층의 기초 13개월)로 시작해, 하나님 사랑이 이웃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이 열방으로 흘러가는 길을 가정의 이야기로 보여 줍니다. | 세종시 침례교단 연합 겨울캠프 |
| 08 | 가서 제자 삼으라 — "지금밖에 없다" | 마 28:19 · 막 9:23 | 청년 · 고등학생 | 말더듬이 이야기 → 습관의 힘 → 세 자녀의 결과 → 지금 결단하기. 성취담이 아니라 열등감의 자리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청년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강의입니다. | 맑은샘광천교회 청년부, 경신고 기독선교회 등 |
| 09 | 성경적 홈스쿨링 — 가정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라 | 신 6:4-9 | 부모 · 부부 | 가정예배 → 말씀 습관 8년 → 기도 습관 → 설교 훈련까지, 20년간 실제로 돌린 훈련 체계를 그대로 전수합니다. | 지구촌교회 글로벌홈스쿨링아카데미(GHSA) 부모교육 |
| 10 | 아버지여, 가정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웁시다 | 말 4:5-6 | 아버지 | "우리 가족 중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은 바로 아빠인 저였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아버지가 가정예배 하나를 붙들고 걸어온 길. 아버지의 부르심을 다시 붙잡는 시간. | GHSA 아버지모임 |
| 11 | 불가능을 가능으로 — 운영비 0원으로 짓는 만 개의 학교 | 막 9:23 | 전체 (가족 동석 가능) | 개회·폐회 집회용 메인 간증. 사진 중심이라 세대와 언어를 넘어 전달됩니다. 3분 40초 소개 영상과 함께 진행합니다. | 다수 교회·단체 집회 |
| 12 | AI 시대의 경영 — 사람의 몫은 무엇인가 | 잠 16:9 | 경영자 · 전문인 | AI 보조 해석을 실제 수주 업무에 적용하는 경영자의 시선. "자동화는 속도를 위한 도구이고, 책임은 사람이 진다"를 사내 원칙으로 문서화한 과정과, 다섯 번의 사업 전환 이야기. | CBMC 지회 조찬 등 |
교회 · 학교 · 청년 사역 · 기독실업인 · 일반 회사 · 기타
같은 강사가 대상에 따라 완전히 다른 판으로 강의합니다. 아래 여섯 유형의 기관·단체 어디에서든 강의를 요청하실 수 있으며, 주제와 참석자 구성을 사전에 공유해 주시면 그 자리에 맞게 강의안을 재구성합니다.
검증 가능한 공개 자료
아래 자료는 모두 공개되어 있어, 강사의 강의력과 메시지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주간조선 | 140년 전 받은 의료선교… 이번엔 파키스탄으로 돌려보낸다 |
| 국민일보 | 저개발국 100곳에 스마트스쿨 짓기, 건축 후원금 조기 달성 |
| 파이낸셜뉴스 | "학교 지어요" SNS 올리니 2700만원이 모였다 — 기적의 벽돌을 쌓는 사람들 |
| 기독신문 | [우리 시대의 크리스천] 2050년까지 전 세계에 1만 개 학교 짓는다 |
| 기독신문 (오피니언) | 선교지 학교 세우는 일은 제자 세우는 일이다 |
| 데일리굿뉴스 | "2050년까지 만방의 오지에 학교 세운다" |
| 크리스천타임스 | 드림스드림–PSDI, 파키스탄에 '의료인재 양성학교' 건립 맞손 |
| 스카이데일리 | 재능기부로 빈곤국가 아이들 꿈 실현 지원하죠 |
강의 요청 및 문의 시 참고 사항
| 강의 언어 | 한국어. 필요 시 영문 요약 자료 제공 및 통역 진행 가능 (2세·현지인 참석 세션의 경우) |
| 기자재 | 빔프로젝터, 스크린, 음향(영상 재생 필수), 무선 마이크. PPT는 16:9로 제공 |
| 영상 사용 | 드림스드림 소개 영상(3분 40초) 및 현장 영상 클립 사용. 사전에 파일로 전달 가능 |
| 자료 제공 | 강의 4주 전까지 PPT 및 강의 개요 전달. 자료집 원고 별도 제공 가능 |
| 사전 협의 | 주제·참석자 구성·연령대를 사전에 공유해 주시면 상황에 맞게 강의안을 재구성합니다 |
| 사전 질문 | 가정·자녀 세션 진행 시 참석자 사전 질문을 받아 반영합니다 |
디넷뜨㈜ 대표이사 · 드림스드림 이사장
前 한국CBMC 수지중앙지회 회장 · 지구촌교회 장로
장남 · 차남 · 셋째, 그리고 아버지의 글
아래 글은 지구촌교회 비전뉴스 300호 특집기념호에 실린 가족 간증입니다. 강의에서 다루는 "가정 경영"과 "세 번의 불가능"의 실제 배경이 되는 내용이므로, 참고 자료로 첨부합니다. 강의 중에는 이 가운데 일부만, 청중과 시간에 맞추어 나눕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홈스쿨을 하며 부모님의 성경적인 가르침 아래 자라 왔습니다. 저의 아침 일과는 새벽예배로 시작해 큐티 본문을 묵상하며 필사하는 것이었고, 저녁에는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가정예배로 하루를 마무리해 갔습니다. 이 같은 일상을 통해 매일 말씀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갔지만, 저에게는 죽음과 마지막 날에 관한 말씀이 늘 마음을 두렵게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10살 겨울, 감기가 찾아오더니 이유 없이 증세가 심각해지고 각혈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못 가서 신장이 망가지며, 폐 등의 모든 장기와 뇌 핏줄 여러 군데가 터지면서 몸의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인공호흡기를 꽂고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모든 장기가 망가졌고 40일간 인공호흡기를 꽂았기에 죽음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희망이 없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 부모님은 간절히 기도하셨고, SNS를 통해 많은 분들께 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부모님의 지인들부터 전혀 알지 못했던 사람들, 그리고 지구촌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속에서 저는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70일간의 중환자실 생활 끝에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일반 병동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제가 오랜 시간 누워 있었기에 퇴원해도 정상적인 생활은 힘들 것이며 평생 누워 지낼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에도 불구하고 저는 2주 만의 재활 치료를 통해 두 발로 걸어 집으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4살이 되면서 신장이 다시 악화되었고, 결국 투석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매일 저녁 10시간씩 투석을 하며 음식을 조절해 먹고 약을 복용하던 나날은 또래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제한적인 것이 많았고, 당시의 저를 낙심하게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메이크어위시재단(Make A Wish)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가장 좋아했던 월트 디즈니가 만든 디즈니월드를 방문하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16살이 되던 해, 어머니께서 신장을 이식해 주셨고 저는 다시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해 수련회에서 저는 하나님을 깊이 만났습니다.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도 죽음의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그 생각이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않음에서 온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중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가운데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는 말씀이 떠올랐고, 하나님께 저의 두려움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나아갔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에 제 안에 서서히 평안이 임하며,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수련회 이후 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엔 주저했습니다. 그동안 보아 왔던 순교자들의 삶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19살 때 대학을 고민하며 삶을 돌아보던 중,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저를 일꾼으로 부르시고자 홈스쿨을 통해 세상과 구별된 삶을 훈련시키시고, 말씀을 통한 신앙의 습관을 기르게 하시며, 죽기 직전까지 이르렀음에도 살려 주신 이유와 은혜를 보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순종하는 마음으로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기도해 주신 목자님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는 교회 중등부에서 목자로 섬기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건지시고 신앙의 길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는 그동안 받아 온 사랑을 세상에 전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저희 가족은 세 아이를 어릴 적부터 한국에서 사립이나 공립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으로 교육해 왔습니다. 저희가 홈스쿨링을 시작하던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 홈스쿨링을 선택하는 가정은 매우 드물었습니다.
홈스쿨링을 마친 뒤 첫째 성경(19세)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에, 셋째 에스더(14세)는 같은 대학 기독교교육학과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둘째 요셉(17세)은 8월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전공 2학년으로 편입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 아이는 작년 9월 함께 침례를 받았고, 홈스쿨링 과정을 마친 후 한꺼번에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특히 요셉은 미국 대학에 진학한 지 한 달 만에 한 편의 에세이를 썼는데, 이를 읽은 교수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홈스쿨링을 해 오며 저와 아내도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인가'라는 고민을 수없이 했고, 아이들이 힘들어하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그 과정을 신앙으로 소화하고 감사와 고백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준 것이 참 고맙고 감격스럽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요셉이 작성한 영문 에세이를 한글 번역본으로 함께 싣습니다.
내가 글자를 배우던 시절을 떠올리면, 한낮 도서관에서 어머니가 평온한 목소리로 동화책을 읽어주시던 장면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아이들이 잠들 때까지 아버지가 성경을 읽어주시던 목소리도 기억 속에 선명하다. 읽는 법을 익히고 나자 부모님은 마치 물고기를 물에 풀어주듯 우리를 도서관으로 '풀어주셨다.' 우리 남매는 도서관을 하나씩 '정복'해 가는 일을 좋아했고 함께 그 시간을 즐겼다.
우리는 대학에 가기 전까지 공립학교나 사립학교를 다닌 적이 없다. 부모님이 선생님이었고, 우리는 학생이었다. 우리 학교는 성경을 너무도 중요하게 여겨서, 6살부터 14살까지 무려 8년 동안 같은 형태의 숙제를 내주었다. 부모님은 내게 성경 한 장을 열 번 읽고 그 내용을 종이에 완전히 옮겨 적으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 말씀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오늘 내 삶에 무엇을 적용할 수 있는지 반 페이지 분량으로 쓰게 하셨다. 이 숙제는 8년 동안 가장 기본이면서도 가장 의무적인 '매일의 과제'였다.
글쓰기와 관련된 나의 첫 기억은 '기사 필사'였다. 원래는 30분에서 1시간이면 끝낼 수 있는 일이었지만, 집중력이 부족했던 나는 해가 뜰 때부터 질 때까지 계속 베껴 쓰곤 했다. 끝이 없어 보이던 그 지루한 시간들이 결국 내 안의 '읽고 쓰는 근육'을 단련시켰다.
코로나19는 우리의 학교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개혁했다. 부모님은 모두가 싫어하던 오래된 숙제를 새롭게 바꾸셨다. 우리에게 '설교를 쓰고, 설교하라'고 하신 것이다. 주말을 제외한 매일 저녁 가족예배 시간마다 각자 준비한 설교 한 장을 돌아가며 전하기 시작했고, 그 시간은 1년 동안 이어졌다.
| 첫째 | 청중의 자리에서 설교자의 자리로 관점이 바뀐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다. 늘 설교를 '듣고 적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했다. |
| 둘째 | 무엇을 말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청중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문제 앞에 있는지 이해해야만 지금의 삶에 맞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 |
| 셋째 | 같은 본문으로 설교를 해도 '서론'에서 승부가 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도입부가 청중의 마음을 붙잡느냐 놓치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 넷째 | 성경의 한 구절도 다양한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 한 페이지를 쓰기 위해 같은 본문을 여러 번 곱씹어야 했고, 더 나은 관점을 찾기 위해 주석을 뒤졌다. |
| 다섯째 | 각 문장에 어떤 단어를 쓰고 어떤 순서로 배열할지까지 깊이 고민하게 됐다. 성경 본문을 나의 말로 다시 써 내려가는 시간이었다. |
또한 나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문학과 철학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 책들은 '오늘의 일정'처럼 가벼운 주제가 아니라, 중요하지만 무겁게 느껴지는 질문들 —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들 — 앞에 서게 했다. 나는 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해 왔고, 철학자들이 삶의 의미를 찾아 끊임없이 씨름하는 여정을 간접적으로 따라가며 경험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 과정이 내 정체성을 형성해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결론적으로, 모국어를 배울 때 쏟아부었던 노력과 같은 수고를 들이지도 않으면서 외국어를 능숙하게 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욕심에 가깝다. 내가 영어 작문을 배우기 시작한 지는 고작 1년 1개월뿐이고, 내 모국이 영어권 국가가 아닌 만큼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것이 이상한 일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에게 약속하고 싶다.
내가 대학을 졸업할 무렵은 IMF의 그림자가 걷히며 동기들 대부분이 안정적인 직장을 찾아가던 시기였다. 하지만 나는 남들이 가던 길 대신 1999년, 25살에 '창업'이라는 희귀하고 험난한 길을 택했다. 당시엔 유행도 아니었고 다들 의아해했지만, 내 안에는 나만의 길을 만들겠다는 갈망이 있었다. 최근 20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아들(Joseph)을 보며 그때의 나를 떠올린다.
군 제대 후 미국 대학에서 자신의 '꿈의 지도'를 그려나가던 아들이 새로운 도전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편입할 대학에 뇌과학 전공 학회 지부가 없다는 걸 알자마자, 본인이 직접 지부를 유치하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이 전공 학회는 미국 상위권 대학교에만 허락할 만큼 커리큘럼의 우수성, 교수진의 역량, 학생들의 지속 가능성까지 본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만 주어진다. 아직 입학 전임에도 불구하고 봄방학에 버스를 타고 오하이오 주립대(OSU)까지 달려가 며칠을 머물며 본부와 교수진의 승인을 받아냈다고 한다.
에스더는 어린 시절부터 말씀과 기도로 삶의 기초를 세워 온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가족에 따르면 에스더는 어릴 때부터 성경을 꾸준히 읽었으며, 여덟 살이 되기까지 성경을 스무 차례 완독했다. 또한 어린 시절부터 오빠들과 함께 매일 새벽기도에 참여하고, 가정에 마련된 기도실에서 기도하는 습관을 익히며 신앙의 기초를 다져 왔다.
가족은 "어릴 때부터 말씀을 많이 읽으면 그 말씀이 평생 삶을 지켜 준다"는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해 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어릴 때부터 마음에 새겨진 말씀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이자, 기준을 세우는 경계선이며, 어려움 속에서 지켜 주는 방패가 된다는 것이다.
에스더는 중학교 2학년 나이인 14세에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에 입학해, 학교 70년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입학 당시 작성한 신앙 소명서에는 이렇게 적었다.
대학 입학 이후 에스더는 학교생활과 신앙생활 모두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학년 2학기에는 과대표를 맡아 자신보다 최소 다섯 살 이상 많은 학우들에게도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북한선교동아리 총무로도 활동했다. 학업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지난 학기에는 4.5점 만점에 4.5점을 받아 학과 수석을 차지했으며, 그 전 학기에도 우수한 성적으로 과 수석에 올랐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헌신을 이어 가고 있다. 14세의 나이로 대학에 입학한 뒤 지구촌교회 대학부에서 활동하며 여름 농촌 선교와 봉사에 참여했고, 1학년 2학기부터는 매주 6세 미만 아이들을 섬기는 영아부 예배에서 찬양목자로 봉사해 왔다. 올해부터는 목양을 담당하는 목자로도 사역하고 있다.
가족은 그 배경에 대해 "어릴 때부터 홈스쿨링을 통해 성경 말씀을 삶의 가장 소중한 기준으로 삼고 살아온 시간이 오늘의 에스더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청년부 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했을 때, 이동원 원로목사님께서 주례사 중에 하신 말씀 "천국은 마치 우리 집 같은 곳이란다"가 종종 떠오르곤 합니다. 청년부에서 목자로, 그리고 신혼부부 목장을 개척하며 목자와 마을장으로 섬겼던 시간들은 제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기억보다 목장 식구들 덕분에 행복하고 은혜로웠던 순간들이 먼저 떠오릅니다.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을 때 군산 국내 선교를 시작으로 매년 아이들과 목장원들과 함께 국내 선교를 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목장 안에서 경험하지 못한 또 다른 교회를 만나며 신앙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저희 부부는 양가 가족 중 처음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에, 믿음을 다음 세대에 잘 계승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2006년 교회에서 열린 홈스쿨링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큰 은혜를 받고 결단하여 첫째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홈스쿨링을 시작했고, 세 아이 모두 홈스쿨링을 통해 대학까지 진학했습니다.
그러던 2013년 2월, 큰아들 성경이가 감기로 입원했다가 하루 만에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70일 동안 인공호흡기에 의존하며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럽고 큰 시련이었기에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목장 식구들과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2년 동안 매일 10시간씩 신장 투석을 해야 하는 힘든 시간이 이어졌지만, 2017년 11월 아내가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면서 다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2013년 10월, 가난한 나라에 학교를 짓는 NGO 드림스드림이 시작되었습니다. 병상에서 고통받는 아들을 바라보며, 성경이와 같은 처지에 놓인 네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선교지에 학교를 짓기 시작한 것입니다.
지구촌교회의 목장 공동체에서 받은 사랑과 은혜, 홈스쿨링과 사업을 통해 배운 경험, 그리고 아들의 아픔을 통해 깨달은 모든 것이 드림스드림을 통해 예수님을 모르는 열방의 영혼들을 섬기는 일에 쓰이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 속에 계신 분들이 있다면, 그 안에 반드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그 길을 걸어간다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것입니다. 저희 역시 고난의 터널을 지나며 함께하는 공동체의 힘을 경험했고, 무엇보다 그 모든 순간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습니다.